자전거 라이딩 대청댐

2023.09.23

친구랑 국토종주 대비 기초 체력을 준비하기 위해

뭘 할까?

생각하다

같이~~

50km정도 타기로 했다.~

왕복 54km.. 정도 

출발시간은.. 오후4시..

충분하다!

오는 길에 저녁밥 먹기로 하고~~ 출발~~~

가는 길에 사진은 못찍었다.. 자전거도로로만 다니다 보니..

사실 찍을게 없었다.. 일단 빨리가려고 못찍은것도 있었고..

저번 집중호우로 인해서. 자전거 도로상태가가 아직 정비가 끝나지 않은것 같았다.

그래도 타는데는 지장이 없으니까 슝슝 달렸다.

그래서 제일 먼저 사진찍은건!! 바로 대청댐

도착하니 대략 오후5시 30분 정도 였는데 진짜 1시간 30분 걸렸다.. 화장실 한번 간거 빼곤 쉬진 않았다.

친구놈 신났다.~

하지만......

아직.. 대청댐.. 전망대 오르막이 남아있다...

대청댐 전망대 오르막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었다..

물론 오르막길은 다힘든데..... 

5년만에 자전거 타는거라서... 허벅지 터지는줄알았다.. 그래서 도착한게.

사실 대청댐전망대 밤이되면... 차좋아하시는분들이 드라이브하러 많이 온다.

 차 구경하는거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여기로 드라이브 하러 오는것도 좋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 

이뿌다~

 

친구랑 좀 쉬었다가.. 배고파서...

국밥먹으러 가고~

너무 배고파서... 먼저먹고 찍은...사진..

맛있었다....

진짜 우려낸국물인것 같다 왜냐.. 싱겁다..

내가 간을 맞춰 먹어야한다.

이제.. 집으로 슝슝.....

 

항상 느끼는거지만 집가는길은.. 뭔가 금방간다.. 키로수는 똑같은데..

오랜만의.... 첫 라이딩이다...재밌었다..

다리는 아푸지만

매일 매일 단련해서 다시 말벅지 준비해야겠다.

 

오늘 요약

친구랑 50km 자전거 탔다. 재미는  있는데 허벅지가 아푸다~